아마 크리스마스 이브 메뉴판을 따로 만들어 바가지를 씌운 업소들이 명동이나 종로에 꽤 많았을거다. 조용하고 차분하고 맛있게 저렴하면서 직원들도 무지 친절했던 회빈장. 맛있어서 더 즐거웠던 명동 나들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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