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과 똑같은 초콜릿 피칸 타르트(5500원)과 월넛 아몬드 파이(3600원) 조합이다. 달달한 고소함과 씹히는 맛이 최고지만 여럿이 나눠먹어야 건강할게 뻔한 빵이다. 이젠 맛있는 것도 맘대로 못먹겠네ㅠㅠ
패기파이 홈페이지에 보면 다양한 샌드위치부터 미트파이까지 종류가 꽤 많아 보이던데 담엔 홀 파이를 한 번 사먹어 봐야겠다.
'일상과 잔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메리 크리스마스 (0) | 2013.12.25 |
---|---|
22일 일요일&동지 (0) | 2013.12.22 |
천호동 감자튀김이 맥주와 놀아나는 현장 - 천호동 미스&미스터 포테이토 (0) | 2013.12.21 |
2013년 망년회(?) - 종로 피쉬앤그릴, 그옆 보보스노래방 (0) | 2013.12.21 |
시끌벅적~통인시장 도시락 뷔페 (0) | 2013.1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