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인을 줄이기 위해 디카페인만 마시다가 일반 커피를 마시면 카페인 섭취량을 조절하기 위해 커피를 조금 남긴다. 그 커피가 아까워 커피잔을 방안에 두어도 별로 방향효과가 없다. 그런데 그 커피에 화장지 두어장 커피에 살짝 담기게 걸쳐두면 화장지가 커피를 흡수하면서 말라가면서 방안에 진한 커피향이 퍼진다.
3일을 발향하고 메마른 디퓨저(ㅎㅎ)
커피가 많으면 많을수록
화장지를 많이 꽃으면 꽃을수록 냄새가 더 많이 난다.
다만 이틀을 넘기면 커피에 곰팡이가 필 수 있고 바닥에 끈적하게 커피가 떨어질 수 있으니 받침을 하나 깔아주면 좋다.
카페인 조절.방향 및 수분증발 습도상승효과를 볼 수 있는 초간단 커피향 디퓨저 강추합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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