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구거래를 잘 안하고 인터넷뱅킹만 하다보니 달력만 달래러 은행 가기가 영 뻘쭘한게 아니다. 올핸 하나은행에서 두가지를 얻어다가 너 가져라 하시네ㅋㅋ
그러지 않아도 달력 달라고 하면 있으면서도 떨어졌다는둥 다음에 오시면 준비해놓겠다는둥 거짓말 하는 행원들이 있어서 은행은 꼭 눈도장 찍는 직원이 한 명쯤 있는게 좋은데 인터넷 뱅킹 때문에 은행 갈일이 별로 없으니 달력시즌만 되면 괜히 치사한 느낌이 좀 든다.
옛날 외환은행 어느 직원은 달력 몇개 드릴까요 그랬는데 갑자기 왜 그 행원이 그립냐 말이다ㅋㅋㅋ
은행 수익률이 최악인 상황이라 올해 달력인심 과연 어떨런지?
'일상과 잔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먹다남은 커피로 만드는 초간단 방향제 ㅡ 커피 디퓨져?? (0) | 2013.12.05 |
---|---|
무봉리 순대국 (1) | 2013.12.05 |
홈플러스 와인코너 - 테스코 미니와인 심플리 산지오베제(레드)와 피노그리지오(화이트) (0) | 2013.11.30 |
롯데월드타워 바라보기 (0) | 2013.11.28 |
민희야~멈춰! 미니스톱 도시락 먹고 가실께요ㅎㅎ - 미니스톱 함박스테이크 도시락과 그릴 소시지 철판볶음밥 도시락. (0) | 2013.1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