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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에 미쳐

뮤지컬 그리스 보러 갔다가...2006.09.08.국립극장 해오름극장.











신조교와 오랜만에 뮤지컬 그리스를 보러갔다.

관객층이 20대 초반들이 많아서

뮤지컬 넘버들이 신나고 익숙해서

관객들의 반응이 무척 좋았었다.

나역시 신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맨밑사진은 피날레때 관객들이 모두 일어서서

박수를 치고 몸을 흔들면서

아쉬운 앵콜들을 위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