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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주일의 멋진 공연...찬양예배 그리고...



피곤하다는 이유로 낮예배를 건너뛰고 저녁예배를 드리러 갔다.

우..오케스트라 찬양예배다..유후~

올해는 역시 하나님이 공연의 축복을 주시나 보다.

오케스트라의 멋진 공연과 베다니성가대의 멋진 합창

비록 교회본당에서 이루어진 25분 동안의 공연이었지만

참 감사한 공연..아니 예배였다.




지난 수요일에지나다가 보니 수요일 마다 오는 거리피자..

한 번 먹어봤는데 괜찮아서 충동구매..(배도 불렀는데..)

그날 밤 다 먹고 잤다. 이번엔 양송이 피자(5000원)..저번엔 고구마피자(6000원)

가까운 거리 이면도로에 밤늦도록노상피자점(?) 있다는 것도 어찌보면 감사할 일.





교회 가기전에 배가고파 비오는 거릴 나서서 사온 KFC.

코울슬로로 고른 스마트초이스 세트(4900원)

콘샐러드 세개(2700원), 트위스터(쿠폰무료)

음..대단히 저렴하게 맛있는 만찬이었다.

물론이걸로 야참까지 두끼 때울 예정.

HD를 다녀온 후로 몸상태가 더 안좋다.

쩝..올해는 해외 나가긴 다 글렀다.

이렇게 몸을 다치는 징조를 보면

올 한해는 얌전하게 보내라는 하나님 뜻인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