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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몇가지...

비트플렉스/왕십리 민자역사/CGV 왕십리/레오니다스/명동 레오니다스/반포 상하이델리


여전히 갈 길 멀어보이는 비트플렉스 왕십리 민자역사 공정상황. 1/31


뚜레쥬르 행당점 오픈했다고 괜시리 들어가서 구입한 조각케익 4조각. 정확히 1만원어치.

CJ할인 받으니 9천원. 맛은 뭐..그럭저럭. 2/1 오후






바딤이 잘 하는 이 이름모를 음식.

돼지고기 목심을 오븐에 2시간 40분 굽고

양배추 슬라이스와 양파 당근을 소금에 30분 정도 절인다음

러시아에서 가져왔다는 향신료와 올리브유를 섞으면

정말 맛진 샐러드가 된다.

감자 으깬거랑 우유 버터를 넣은거랑 세가지가 환상적인 궁합이다.

내가 가져간 싸구려 라세느 스파클링 와인이랑...캬..배터지는 줄 알았다. 2/1 저녁.








명동에 새로 오픈한 벨기에 쵸콜릿 전문점, 레오니다스.

핫쵸코 음료가 다양하다.

맨위부터 드랴큘라, 아이스초코,핫초코. 2/2 오후






바딤이 교회에 온다고 해서 같이 3시 30분 예배를 드리고

구반포 상하이델리로 갔다.

이번에는 그냥 2인용 세트메뉴(15,000원)짜리만 간단히 먹었다.

제일 처음나온 고기만두와 김치만두두개와 차를 사진찍고 나서

소롱포, 샤오마이등이계속해서 나오는 바람에 쳐먹느라(?)

사진 찍는 것을 깜빡 했다. 담에 다시 찍어와야 겠다.

이거 먹고 바딤이랑 동대문 홈플러스에 들렸는데

기성이가 저녁먹으로 오라고 문자가 오는 바람에

바딤 물건 몇가지 구입하고 롯데리아에서 최악의 커피를 마시고

난 철환이네 가게로 고고씽~ 2/3 오후.

철환이 가게 끝나고 기성이 진우와 근처의 돼지갈비 집으로 가서

배터지게 돼지갈비와 맛깔진 반찬들을 먹고

기성이와 진우랑은 왕십리 맥도날드에서 차 한잔. 2/3 저녁.

(사진 생략..ㅋㅋㅋ)


정가 8천5백짜리 딸기. 두팩에 1만1천원 줬다.

요즘 딸기 사먹는데 10만원 이상을 쓴 것 같다.

입이 호강한다. ㅋㅋㅋ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