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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올림픽 공원 나들이






공원안에 보리밭이 조성되어 있다.




내가 좋아하는 단풍나무.

지하철 8호선 몽촌토성역 1번 출구로 나와 평화의문으로 조금만 걸어들어오면 소마미술관과

테라스가 있는 커피빈을 만날 수가 있다.







10월 4일 올림픽 공원 나들이.

92년도인가 와봤었는데

정말 오랜만이다.

전에 살 던 곳에서도 부근에 서울숲이 있었지만

그다지 접근성이 좋은 곳이 아니었는데

지금은 바로 길만 건너면 되기 때문에

아주 편리하다.

더더구나 평화의 문쪽으로

커피빈 스타벅스롯데리아 훼미리마트등이있어서

나같은 사람에겐 정말 아름다운(?)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