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CJ에서 운영하는 레스토랑이다.
씨젠과 좀 흡사하는 느낌이 들지만
음식의 내용물이 좀 더 풍성하고 가격대도 약간 비싸다.
씨젠 영업권이 다른 중소기업으로 넘어가서 좀 아쉽다.
누들앤코는 압구정 갤러리아 좀 못미쳐 투썸플레이스와 나란히 붙어있다.
무와 양배추 초절임. 새콤하니 맛있다.
세트메뉴에 딸려나오는 미니 샘플러라는 이름의 메뉴
(메뉴판 설명에는 게살쉬림프 토스트와 고구마 춘권으로 되어있다.)
토스트 모양의 저 갈색 튀김(?)에는 새우 몸통은 튀김속에 퐁당~감춰져 있고
꼬리만 밖으로 돌출된 독특한 모양을 하고 있다.
친구가 먹은 해물탕면세트(13,000원)
디미가 먹은 게살볶음밥 세트(13,000원)
그냥 평범해 뵈는 그러나 양은 많은 CJ에서 흔히 보이는 필라프 요리다.
쌀국수+ 샘플러 12,000원.
토핑이 풍부해 씹히는 맛이 일품이었으나
소스가 좀 짰다.
그러나 이 메뉴..또 먹고 싶다.
CJ카드 20%할인을 비롯 여러 제휴카드들이 있다.
'일상과 잔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엑스 국화 페스티발 (2) | 2008.10.17 |
---|---|
그간 잡동사니 들들~~ (3) | 2008.10.16 |
올림픽 공원 나들이 (0) | 2008.10.16 |
나는 야밤 고양이~(부제 : 농심 생생 야끼우동) (2) | 2008.10.03 |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예요... (0) | 2008.1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