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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몇가지 자질구레한 것들 총집합..

오마니와 오래전에 13,000원 주고 구입한 스파트필름.

정말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때갈도 아주 곱다.


한신에서 바라본 하늘..하늘빛이 폰카속에서도 멋지다.


천호역 9번 출구...요기가 내가 앞으로 자주 이용하게될 출구중의 하나다.

현대백화점에 결제변경 하러 갔다가 지하에서 이것저것 샀다.


모듬 크레페 6천원 (뷁)


칠리소스 치킨 so so


돈까스롤 뷁..역시 백화점 지하 음식은 먹을게 없다. 수수료가 비싸니 음식을 제대로 만들기란

당연히 어렵겠쥐.


펩씨로?? 코카콜라로??

이런 고민이 행복한 고민이쥐...결국은 코카콜라로...ㅎㅎㅎ


진원이를 기다리다가 옆에 흡연구역인 옥상으로 나가봤더니 롯데영등포 직원들의

소방훈련 행사가 있어서 신기하게 구경...바람직한 훈련이라 생각했고

의외로 진지한 직원들의 모습에 놀랐음.


30날 디미랑 롯데백화점 스타시티 갔던날 백화점 입구에서...올해는 이런 조명 설치가 다른 때에 비해서

좀 빠른 것 같다. 경기가 침체되서 그런가...


아름다운 단풍의 모습은 동네에서도 즐길 수가 있다. 행당한신 부근...


훼미리 마트가 상가에 오픈했다. 대환영~~


첫구매..막 배송된 빠렛트에서 도시락 3종을 모두 거둬들였다. ㅋㅋ

오픈 사은품을 물어봤더니 다 소진 되었단다. 헐...


디미와 30날 와인파뤼...브리치즈와 참크래카 그리고 내가 현대에서 사다 놓은

까시제로 델 디아블로 시라즈. 이날 와인잔 하나 깨졌다. 누구야...언놈이 깬겨?


풀무원에서 나온 단호박 샐러드. 단호박(중국산)...이게 맘에 걸린다.





요건 아주 약간 웰빙 컨셉..

햄치즈 베이글과 귤을 좀 넣은 샐러드와 키위드레싱.

ㅎㅎ

아 또 배고프당..


진원이와 바디 오브 라이즈 보고 갔었던 영등포 신세계 건녀편 빌딩 15층 스카이 라운지에서 호가든 한병씩.


후라이드 윙 샐러드가 제법 실하고 맛있게 나왔다.



창가쪽 대형창 너머로 영등포의 야경이 멋지게 보이고 직원들의 서비스도 좀 어색하나 고급스런척 하고

라이브 연주도 하고 제법 선택이 좋았던 장소였다.

아고 잡다한 일상사 올리느라 머리가 지끈지끈 하다.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는지 나도 모르겠다.

이제 자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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