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OMANG.NET
어제 그다지 늦게 잠든 것도 아닌데
눈을 떠보니 오후 2시 30분이다.
음..
깨지는 두통과 짜증으로 샤워를 하고
어찌어찌 하니 낮예배는 이미 훨~날아가 버리고
저녁 예배를 드리러 나섰다.
음..오랜 선데이 크리스챤의 말로~는
이제 드디어 예배를 향한 게으름에 빠지고야 말았다는...
참 한심하고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래서 2009년에는 소망과 희망이라는 게시판을 하나 만들었다.
아무래도 블로그질을 하다보면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던 말씀이
그 한조각이라도 머리속에 남겠지 싶은 생각과
블로그에 올릴 말씀을챙기다 보면예배에 대한 게으름이 좀 느슨해지지 않을까 하는
참 말도안되는장치(?)를 만들고 싶었다.
오늘 목사님 말씀은 주로 로마서 8장 28절의 말씀을 인용하셨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영화 예스맨을 응용하시면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우리가 곧 모든 일에
예~하는 마음으로 살면 곧 뜻한 바를 이룰 수 있다..뭐 그런 요지의 말씀이셨다.
기도하는 마음..
선한 마음...
노력하는 마음...
이런 소망들이모이면 나의.. 우리의 인생이 바뀔 수 있다는
그런 기대감을 가져본다.
'소망과 희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티 지진... (0) | 2010.01.16 |
---|---|
2009.02.08 저녁 예배... (0) | 2009.02.09 |
2009.2.1. 3:30 예배 (0) | 2009.02.03 |
18일 3:30 예배 그리고 25일 저녁예배 (1) | 2009.01.28 |
2009년 1월 11일 15:30 예배 말씀중... (1) | 2009.0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