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과 희망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이티 지진... 가난한 나라에지진까지..지진이 하늘의 어떤 뜻인지는 잘 모르겠다.하지만 자연재해로 많은 사람들이 죽고...많은 이들이 가족을 잃은 슬픔과다친 몸의 후유증 그리고 굶주림으로고생하고 있는 모습이뉴스에 비칠 때마다 안타까울 따름이다.고통과 극복의 시간...인간에게 있어서 필요악 시간들인지...아니면 그것을 통해 인간성장의 근원을 만드는건지...난 잘 모르겠다.과연 누가 정답을 알것인가...지진에 희생된 사람들의 영면과살아남은 자들의 상처 치유..그리고 붕괴현장 어디에 살아남아 구조가 필요한 사람들에게빨리 도움의 손길이 닫기를 기도한다.====================================================SBS 아이티 지진피해 성금모금 전화번호 060-700-1111KBS 아이티 지진피해.. 더보기 2009.02.08 저녁 예배... 오늘의 말씀은 성경 귀절을 너무 많이 인용하시는 바람에정리하기가 힘들다. (귀찮은 거겠쥐...)주보에 적을려고 했는데 저녁예배라 주보가 보이질 않아급한김에 던킨도너츠 영수증에 내용을 열심히 받아 적었는데혹 누가 유심히 봤다면저 인간은 뭘 그리 열심히 받아 적노?아님 적을려면 메모지라도 준비하지 저 저 영수증에 적노?그랬을라나...ㅋㅋ성경구절에 다윗왕과 그냥 다윗이라는 두 표현에서세상에서의 왕이라는 관점과하나님 앞에서 평범한 다윗이라는,즉 King David에서 그냥 David 표현의 차이에서 보듯이하나님 앞에 우리는 감동 감격하여예배를 드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뭐 그런 요지의 내용의 설교를 하셨다.내가 받은 충만한 기쁨이진정한 감격과 감동이냐혹은 단순한 감정이냐의 차이는그것이 지속적이냐 일시적이냐의 차이.. 더보기 2009.2.1. 3:30 예배 (1/31 평화의 문) 말씀 제목 : 하나님의 영예를 위하여.성경 봉독 : 출애굽기 20장 7절이날 말씀은 네가지로 일목 요연하게 참 논리적으로 하셨다.1. 여호와 이레 (하나님께서 준비함) 창세기 22: 14 2. 여호와 랍바 (치료하시는 하나님) 출애굽기 15:263. 여호와니씨 (여호와는 나의 깃발) 전투에서 기운이 빠진 모세의 양손을 나눠잡고 깃발처럼 올려든 동역자처럼 중보기도 할 친구의 필요성 - 참 마음깊이 와닿았다.4. 여호와 샬롬 (평안을 주시는 하나님) 사사기 6:24 형법 307조의 명예훼손을인용하시면서하나님의 이름을 모욕함을 그대로 두지 않으신다 (예레미아 7:10)라는성경 말씀에 빗대어 말씀하셨다.내가 만났던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 이셨나?이 질문을 던지실 때...양심의 가책...ㅎㅎ.. 더보기 18일 3:30 예배 그리고 25일 저녁예배 이날 신양과 같이 예배를 드리면서 모처럼 주보에 말씀을 받아 적었다.바로 바로 올려야 하거늘 1주일에 한 번 있는 예배 말씀블로그에 올리기가 이리 어렵다니..쩝~이날 역시 지지난주 말씀과 연관되어 십계명 그리고 유일신에대한 말씀을 거부감 없이 잘풀어 내셨던걸로 기억한다.25일 저녁 예배는 Goodis so good...그것도 Everyday...이런 방언을 하자시며 여러번 되네이셨는데 다른 말씀은 다~날아가 버리고주님은 선하시다,항상...이런 말씀만 기억에 남은 것을 보니목사님께서 반복해서 말씀하신 효과(?)를 본듯..ㅎㅎㅎ물론 교회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보면 다시보기도 할 수 있긴 하지만받아적으며 말씀을 들으니 좀 더 귀에 쏙쏙 들어오는 재미를 느끼겠다.앞으로도 블로그에 올리기 위해서가 아닌말씀으로 거듭.. 더보기 2009년 1월 11일 15:30 예배 말씀중... 교회앞에 도착했더니 40분 정도 남았기에 던킨에 들어가서 오리지날 커피 한 잔에 먼치킨 세개로 잠시 추위를 녹였다.어젯밤 부터 상당한 칼바람과 함께 추위가 몰려오더니오늘도 얼굴을 에이는 바람을 잠시 맞았는데도이좁은 공간에서의 커피 한 잔과 도넛이 이 얼마나 따뜻하고 감사한지 모르겠다."자유와 해방의 하나님"이라는 제목의 오늘 말씀은 이제부터 기억에 많이 남겨서 블로그로 옮겨야지 하는 마음에촉각을 곤두세운 탓도 있긴 하겠지만 목사님 설교가참 어찌도 그리 인자하고 말씀 말씀 귀에 쏙쏙 박히는지시간 가는줄 모르고 경청한 날이었다.물론 세세한 부스러기들은 이미 기억에서 다 사라졌지만출애굽기 20장 1절~3절까지 말씀,1. 하나님이 이 모든 말씀으로 말씀하여 이르시되2.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ㅈㅂ에서 .. 더보기 2009.01.04. 찬양예배 HTTP://WWW.SOMANG.NET어제 그다지 늦게 잠든 것도 아닌데눈을 떠보니 오후 2시 30분이다.음..깨지는 두통과 짜증으로 샤워를 하고어찌어찌 하니 낮예배는 이미 훨~날아가 버리고저녁 예배를 드리러 나섰다.음..오랜 선데이 크리스챤의 말로~는이제 드디어 예배를 향한 게으름에 빠지고야 말았다는...참 한심하고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그래서 2009년에는 소망과 희망이라는 게시판을 하나 만들었다.아무래도 블로그질을 하다보면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던 말씀이그 한조각이라도 머리속에 남겠지 싶은 생각과블로그에 올릴 말씀을챙기다 보면예배에 대한 게으름이 좀 느슨해지지 않을까 하는참 말도안되는장치(?)를 만들고 싶었다. 오늘 목사님 말씀은 주로 로마서 8장 28절의 말씀을 인용하셨다."우리가 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