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천=>씨엠립 기내식
내가 먹은 비프. 맛있었음..
신양의 치킨이었든가...약간의 기대 이하...
2. 씨엠립=>인천 기내식
난 이번에도 비프..맛있었음..
위스키코크를 달라면 다들 당황해 한다.
그 표정을 그리도 숨길 수가 없을까.
하긴 한참 서브하는데 갤리로 위스키 가지러 가야 하니..ㅋㅋㅋ
객실승무원이 다른 동료에게 부탁을 했는데
나중에 보니 위스키 스트레잇을 프라스틱잔 반이나 따라왔다.
민망한 승무원 너무 많이 가져와서...프라스틱 잔 하나 더 주며
덜어 마시란다. 콜라도 한캔주고...
그 덕택에 취기기 올라 아주 뒤질랜드...
신양의 씨푸드...왕복 꼬기가 더 좋았어..꼬기의 한판승....
인천 씨엠립 왕복 아시아니 기내식은 뭐 특이할만 것은 없었으나
비행기기 작아서 기내식트레이도 아주 작았다는..
하지만 뭐 배고파 죽을 량은 아니었으나
많이 드시는 분들은 좀 허접했을듯...
난 이 비행기 기내식놀이 없었으면 5시간 안팍 걸리는 캄보디아행 비행기
절대 못탔을걸...
그렇지 않아도 3시간이 좀 지날 무렵부턴 어찌나 지겹던지..
오죽하면 내가 미국 유럽가긴 글렀구나..그런 생각을 다...
돈 모아서...
담엔 비지니스탄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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