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질녘은 약속이다.
내일 다시 온다는 믿음이다.
해질녘은 희망이다.
잠시 사라져도 꼭 다시 솟구치는 소망이다.
해질녘은 휴식이다.
저 넘어에서잠깐 눈붙이고 다시 돌아올 밝은 얼굴이다.
*성내천 어느 다리에서 HANS T옴니아로 직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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