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어탕 맛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구리 추어탕 맛집, 자연에서 온 추어탕 11년 만에 구리 추어탕을 먹으러 가는 길입니다. 광진구 경계선을 넘어 구리로 가는 길에 있는 자연에서 온 추어탕집입니다. 메뉴판 잘 보이시죠. 일반 추어탕은 12000원. 저희는 온 세트메뉴를 주문. 먼저 밑반찬과 공깃밥을 가져다주시네요. 부추만 각자 하나씩. 무난했던 김치와 깍두기. 뜨끈뜨끈한 추어탕이 먼저 나왔어요. 찐하고 맛있었던 추어탕. 식사시간이 지났어도 매장이 꽉 찼어요. 통추어 튀김도 나왔어요. 미꾸라지가 튀김옷에 가려진 덕에 징그럽지 않게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세트 추어만두까지 나오니 한상차림이 거하네요. 둘이 배불러서 튀김과 만두는 포장. 세월이 많이 흘러서 11년 만에 왔는데도 11년 전 기억이 생생해서 슬프네요ㅠㅠ 2013년 7월 방문 기록 서울 근교 구리 맛집 ㅡ 자연에서 온 .. 더보기 영종도 구읍뱃터 맛집 : 남도 추어탕 하늘도시점 구읍뱃터에서 걸어서 약 10~13분 정도 걸리는 곳에 맛있는 추어탕집이 있습니다. 영종진공원 버스정류장에서는 약 5분 거리. 통추어탕이 진짜 추어탕이지만 징그러운 관계로 일반 추어탕(14000원)을 주문하고 나서 먼저 깔리는 밑반찬들이 다양해서 좋았어요. 미니 보쌈 작은 접시가 곁들여져 있고 맛있는 어리굴젓도 보입니다.주전자가 나온 이유는? 잠시 후에. 드디어 메인 추어탕과 솥밥이 나왔어요. 상차림이 푸짐하고 혼밥도 가능하니 좋습니다. 솥밥의 밥을 공기에 덜어내고 물을 부어줍니다. 계속 보글보글 끓고 있는 뚝배기. 솥밥에서 긁어낸 밥을 전부 국밥화(?) 시켰는데 반공기만 먼저 말아드시길 추천.. 나중에 밥이 불어서 추어죽 먹는 느낌 나요. 밑반찬에 같이 반찬인 척 끼어 있던 부추, 고추, 간 마늘도 투하.. 더보기 방이동 추어탕 맛집, 설악골 추어탕. 설악골추어탕은 몽촌토성역 근처, 올림픽공원 남4문 사거리 언저리에 있어요. 지도는 맨 밑에 붙여볼게요. 한 명은 식후라 추어탕 두 개. 추어튀김 중사이즈 하나 주문. 그리고 병콜라. 추어탕은 9000원. 추어튀김은 10000원. 콜라는 2000원. 이젠 귀해진 코카콜라 병입제품. 여전히 마릴린먼로가 생각나요. 추어탕 등장. 흑미가 든 공기밥이 나왔어요. 따로 나오는 소면도 말고 밥도 말고. 걸죽하니 맛있어요. 맵지 않아서 좋네요. 청양고추와 간마늘, 부추무침이 따로 나온답니다. 위에 콜라옆에 찍힌 김치와 깍두기도 무난한 맛. 추어튀김도 10000원짜리 치고는 푸짐하네요. 동그란 건 오징어일까 양파일까? 아쉽게도 양파링. 요즘 추어탕맛이 대동소이해서 일부러 찾아가실만한 곳은 아니지만 근처에 지나실 때 들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