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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표 칼국수

풀무원 즉석 해물 칼국수. 집구석 칼국수도 충분히 맛있다. 밖에서 칼국수를 먹으면 칼국수 보다는 같이 제공되는 겉절이 때문에 맛있다~라고 느끼게 되지 막상 칼국수는 야채나 다른 고명이 부족한 경우가 많더라고요. 좀 고명이 덜 들었다 싶으면 5~6000원. 오~많이 들었네 싶으면 10000~13000원 그렇죠. 이 제품 마트가는 7500원 안팎. 지금 컬리에서는 6480원으로 세일 중입니다. 집구석 칼국수 고명? 건더기는? 내 맘대로♡ 서두 욜라 길어요. 그래요. 풀무원 해물 칼국수 끓였다구요♡ 1인분 나트륨이 1300mg (65%)???? 첨에 잘못 봤나? 했어요. 외식으로 먹는 칼국수와 짬뽕에서 나트륨이 3000mg이 넘는 곳이 많다는 신문기사를 본 적이 있고 보통 이런 라면같은 칼국수 제품도 라면 보다 나트륨이 많이 든 제품을 많이 봤는데 65%라니..정말 .. 더보기
샤브샤브 밀키트 국물을 남겼다가 그걸 베이스로 만든 채소 가득 집표 칼국수 and 달걀죽. 샤브샤브의 채소를 건져 먹고 나면 고기와 채소가 우러난 찐한 국물이 남는데요. 그 짠 국물은 라면과 달리 영양성분이 가득하니 버리시거나 들이키지 마시고 칼국수를 해드시면 좋습니다. 1인 가구의 경우는 냉장고에 넣어 두셨다가 다음에 끓여드셔도 됩니다. 칼국수는 GS더프레시 수퍼에서 구입한 풀무원 생칼국수 550g 3980원 (약 3인분 분량). 제가 좋아하는 칼국수는 알배추나 얼갈이배추가 든, 즉 건더기가 좀 가득 들어 있는 칼국수입니다. 식당에서 파는 칼국수는 채소가 거의 안 들어 있는 곳이 많지요. 제가 끓여서가 아니라 밀키트의 다양한 채소와 소고기가 우러난 국물을 바탕육수로 사용했고 청경채, 느타리버섯, 팽이버섯, 양파, 편마늘, 부추, 대파, 달걀까지 넣어서 맛이 없을래야 없을 수가 없는 집표 칼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