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버스에서 내려서 잠시 걷는데도 겨드랑이 사타구니 모두 끈적인다‥한시반 예배에 가는길인데 교회앞에 와서야 헌금 인출해야 하는게 기억이 났다· 이놈의 건망증~~그래서 그냥 커피부터 마시며 쉬는중이다‥두시간 늦게 왔다고 하나님께서 뭐라 하지는 않으시겠지‥ㅎㅎ
오페라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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