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 한 달 전쯤 다녀 온 대구 1박 2일 여행에서 들려 본 미성당 납작만두 본점입니다. 버스 정류장 바로 근처라 접근성이 좋았어요.

아직 12시 전인데도 가게가 북적이더군요.
그래도 여유 공간이 있어 눈치 보며 4인석에 착석. 저는 점심을 늦게 먹는 편인데 동선 안에 여길 먼저 들리는 게 편할 거 같아 배고파서가 아니라 대구 기념품(?) 챙기러 왔어요.

가게는 이런 분위기.

왼쪽 납작만두는 4500원.
오른쪽 쫄면은 6000원.

별 거 아닌데도 부들부들~하니
목 넘김이 독특하고 간장 찍어 먹으니
맛있었어요. 묘한 매력이 있는 만두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쫄면도 우와~~할 정도는 아니지만 맛있는 쫄면이었고요.

쫄면과 납작만두를 같이 먹으면 궁합이 참 좋지요. 대구에 가게 되면 또 들리고 싶을 거 같아요.
이런 속에 든 거 없는 만두는 답십리 현대시장 쪽에 가면 유명한 만두집이 있어요. 저는 1997년인가 1998년인가 근처에 친구가 살아서 그 가게 전신인 포장마차 시절에 자주 갔었는데 요즘 유튜브에 자주 쇼츠로 나오더라고요. 갑자기~~그때 추억이 생각났어요ㅠㅠ
참고로 프랜차이즈 싸다김밥에서 파는 납작만두가 있어 미성당 납작만두의 아쉬움을 충분히 달랠 수 있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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