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과 잔상

그럭저럭 자꾸만 보내야 하는 하루.




🩵오전

메가커피 야장 테이블에 앉아
3800원짜리 흑당버블 밀크티라떼를 마셨다.
오랜만에 펄 있는 음료를 주문했더니 씹는 맛이 쏠쏠.
맛은 있는데 밀크티 특유의 맛이 약하다.






🧡오후

내돈내산 카톡 이모티콘

건강과 피로회복을 위해 낮잠을 잤다.






🩵저녁

바로 얼마 전까지는 추웠다.
낮엔 더워도 밤엔 추웠다.
이젠
밤낮으로 덥다.
밀린 청소를 좀 하고
빵하나를 먹고 아쉬워서
컵라면 하나를 먹다가 더웠다.
선풍기를 틀고 먹었다.
이러니 우리나라 사람들이
조금 변덕스러울 수밖에.
오늘 저녁 나의 소울메이트는?
넷플릭스 사냥개들.





💙심야

다음에 수정해 올려야지 하고 작성하다 만 포스팅을 발견.
맞다~. 수정한다 해놓고 잊었네. 보물 발견하듯 수정해서 두 가지 숙제를 마치고 예약을 걸었다.
별거 아닌 취미생활임에도 작은 뿌듯함이 밀려오니 큰일 하는 사람들은 도파민 터질 듯.






🤍내일

예매해놓고 깜빡하고 있었다.
물론 밤 11시에 알람이 울리도록 알림예약은 해놨지만 이중삼중으로 알람 설정을 안 해놓으면 깜빡깜빡하는 나이가 되었다. 이번에도 지자체 공연장이라 저렴하게 예매를 했다.

별거 없는 하루.
조용한 하루.
그러나
귀한 하루가 또 간다.
좀 있음 2026년도 넉 달이나 간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