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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님들의 빵빵한 삶을 기원하면서 스타벅스에서 빵 사먹었어요. 무슨 빵? 저당 호두 앙금빵 3700원.

한 끼 대충 때우러 스타벅스로 갔어요.
우와 이 아재 이런 걸로 한 끼 때운다고?
엄청 날씬하겠네...
네 착각은 자유십니다.
이렇게 입맛이 없다가도
미친 듯이 불규칙하게 츠묵습니다.
야식 좋아합니다ㅠㅠ

궁금하지도 않은 수다 그만 떨고
스타벅스 빵 얘기 하라고요?



명색이 스타벅슨데 포장에 신경 좀 쓰자.
그리고 이왕이면 오븐에 구우면 더 맛나게 개발을 하지. 뭐냐? 이 촌시런 비닐 봉다리째 제공하는 시츄에이숑ㅠㅠ

(그래도 당류 3g 굿)


내 눈엔 마가린만 보이네.
버터 어디 갔뉘?




오월의 종과 협업했을까?
상표 빌리는데 얼마 주기로 계약했을까?
난 그것이 알고 잡다.

왜 이리 부정적이냐고요?
뭉청한 긍정족들이 많아 사기꾼이 범람하는 우리나라를 생각하심 그런 얘기 하시믄 앙돼여!!


ㅎㅎ


그래도 스타벅스는 이런 안내 하나는 철저해요. 요즘 제로 표기하고 말티톨 사용해서 당뇨병 환우분들 믿고 먹다가 황당해하는 사연 자주 보이더라고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는 여전히 맛이 오락가락하는데 이유가 뭘까요? 오늘은 미지근하고 너무 연해서 이상한 아메리카노를 만났네요.

결론

저당 호두 앙금빵은
의외로 맛은 괜찮았다.
달지 않은 팥앙금도 좋았고 커다란 호두가 가운데 박혀 있고 빵도 견과류가 씹혀서 맘에 들었답니다.

포장을 좀 더 이쁘게 신경을 쓰고
오븐에 데울 수 있게끔 개발을 했다면
더 좋았을 거 같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