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한 캔을 드셨군요.
조금만 옆으로 가면 쓰레기통이 있건만.
경의중앙선 운영이 파업으로 개판이라 요즘 코레일은 이용 안 하는 게 상책ㅠㅠ
공항철도 홍대입구역 지하 통로(개찰구 밖에서는 이용 못 하는 매장임)에 있는 던킨도너츠 공항철도 홍대역사점 매장에서 오랜만에 커피와 도넛을 샀어요.
목 마르고 배고픈 상황이라 어찌나 꿀맛이던지요.
특수매장은 할인쿠폰이나 기프티콘 사용이 안 되는 곳이 많던데 다행히 던킨 공항철도 홍대역사점은 사용이 가능해서 니콘내콘앱에 들어가 E쿠폰을 저렴하게 구매해서 결제했네요.
이 매장은 테이블이 두 개인가? 의자는 4개? 너무 협소한 매장이라 사진만 찍고 들고 나가 승강장 구석에서 맛나게 흡입!!!
던킨 아메리카노(small) + 글레이즈드 도넛 세트 정상가는 5400원. 니콘내콘앱에서 충전캐시 결제로 4265원에 구입해서 사용했답니다.
커피와 도넛의 결합. 오랜만에 그것도 목 마르고 배고픈 상황에서 먹고 마시니 정말 환상적인 맛이었어요.
결론 : 시장이 반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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