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쓰레기들..과 길거리에 쓰레기를 투기한 또 다른 인간 쑤레기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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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개 남은 양파를 썰어내고 나니 저 푸르름을 왠지 쓰레기로 버리기에는 미안해 물 위에 담가놨더니 지금 15일째 싱싱하고 꼿꼿하게 그대로이다.
비싼 꽃도 아닌데 식탁 위에 올려 둔 푸르름이 신기하고 애틋한, 이쁜 꽃처럼 프레시함이 느껴진다.
오늘의 교훈
●세상에 원래부터 쓰레기는 읍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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