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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2024년 11월 10일 밤에 자질구레하게 끄적끄적.

이제 곧 또 햄버거를 득템할 예정인데 이젠 좀 현타가 올라고 해요. 푼돈에 은근 정성이 넘 많이 들어가는 느낌ㅠㅠ






석양에 물드는 도시.
너희들~수고한 하루, 날 보면서 위로 받아~~뭐 이렇게 얘기 해주는 거 같아요♡ 질리지 않는 해 질 녘.




학년이 올라갈 때마다 누가 담임이 될까는 소심한 나에게 큰 스트레스였었쥬. 큰집 대빵이 바뀔 때면 우리나라 외교실무자들도 스트레스 많이 받겠죠?

정신없는 노인과 심술 맞은 장사치가 계속 다투는 그나라도 참 인물이 없긴 없나 봅니다. 우리나라도 그렇고 질 나쁜 인간들이 나서는 거 좋아하는 DNA를 가지고 있기에 정치판이 항상 어디나 DOG판인 거 같아요. 쓸만한 사람은 똥물에서 안 논다. 문제야 문제ㅠㅠ

요즘 어딜가나 중국인 관광객들이 넘쳐 난다. 그들 덕에 우리가 먹고 사니 중국인 너무 미워하지 말자고요. 근데 중국인 관광객이 왜 드론으로 국정원을 촬영했을까요?






길거리 담벼락까지는 이해.
집 보다 깔끔하게 청소가 된 화장실이 있는 지하철역에서 누가 승강장에서 왜 소변을 보는 거야? 뭐 취객이겠죠? 혹시 소팔메토 먹어야 하는 소변 못 참는 아재들? 헐ㅠ




9일에 19691보를 걸었다. 기분 좋게 걸어서 그런가 생각 보다 크게 힘들지 않았다. 아..아니다. 지하철에  자리가 없는데 힘들어서 잠깐 노약자석에 앉았다가 일어났다.

뭐 하느라 이리 걸었을까요? 궁금하신 분? 기대하시라~ 개봉박두 다다다음 포스팅을~~♡





안구정화용 꽃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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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이 포스팅을 보신 분들 푹잠하세요♡ 낮에 보신 분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