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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배달 말고 프랭크 매장에선 처음으로 먹어 본 날.

프랭크버거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E쿠폰 입점을 하면서 할인판매를 한 적이 있었어요. 저는 이런 거 노치지 아늘꼬야~주의자라서 또 넉넉히 구입을 했었거든요.

저는 그런 거 어찌 아냐고요?

1.모든 앱 가입.
2. 모든 알림 푸시 ON
3. 알림이 오면 무조건 확인!!!

그래서 그렇습니다요.
대신 휴대폰을 항상 진동으로 해야하는 단점이ㅠㅠ




제가 제일 좋아하는 프랭크버거의 시그니처 같은 메뉴, 베이컨 치즈버거 세트 레귤러를 주문.

정가는 10300원.
그때 15%인가 20% 할인 구입했어요.

키오스크에서 쿠폰메뉴를 선택하신 후 결제시 카카오 E쿠폰 결제를 누르시고 바코드 스캔하시면 됩니다.



창에 붙여 놓은 이쁜 홍보 스티커를 배경으로 찰칵. 저 대형 스티커 하나 갖고 싶어요ㅎㅎ




감자튀김이 확실히 양이 롯데리아 라아지 사이즈만큼 많이 주시네요. 케찹도 두 개 주시고.

뜨거워서 호호 불어가며 먹을 수 있다는 건 매장에서 식사할 때의 특권이죠. 엄청 뜨겁게 제공된 감튀.





이쁘다 이뻐.
내 눈엔 미스코리아 보다 더 이뽀♡♡

햄버거 하나로 이 나이 먹을 때까지 행복할 수 있다는 거, 게다가 포스팅도 할 수 있으니 이야말로 일석이조에 도랑치고 가재잡고~♡





얼씨구~지화자로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