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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이거슨? 비비고 새우간장만두? 헷갈릴만두하네?

비비고 왕교자
간장새우
펩시제로가
이날 밤 제 베프였습니다.

야식이었다는 티를 안 내고 싶어도
딱 후레쉬가 켜진 듯한 사진이
시간을 말해주네요ㅠ





처음엔
양심상
여섯 개만 찌자.

여섯 개 얹었다가
음..음...
하나만 더
한개만 더 하다가
10개가 되었답니다ㅠㅠ





간장 찍어 먹는 대신,
노호란~~단무지 대신 만두 어시스턴트,
오늘의 베스트 시다상은 간장새우 되시겠습니다.


(만두 나트륨, 간장 나트륨 우야꼬?ㅠㅠ)






비비고 교자만두가
비비고 간장새우교자가 되는 순간.

음..
네 야식의 시작은 요란하였으나
결론은?

간장새우는
밥이랑 먹는 걸루다.

구관이 명관이라고
교자만두는 단무지가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