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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오텀비 엄브렐러 속에서.



음...
영어 제목 있어 보이쥬?
네?
없어 보인 다구유?





너~~~나갓!!!!!!




(유치함은 님의 몫)





무궁화 꽃이 피었스읍.....니닷.
뒤에 움직인 인간 나왓!!!ㅎㅎ

사람을 가라앉게 하는 비가 내리네요. 너무 습해요ㅠㅠ






와중에 이쁘게 핀 뻘건 장미.





허연 장미도 홀로 피었습니다.



날씨는 습하고
기운과 기분은 가라앉고...
어젯밤 빨래 괜히 했고ㅠㅠ

오늘도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처럼
변덕스럽게 흔들리는 마음과 오락가락하는 컨디션을 부여 쥐고 흔들리지 않도록 허리에 힘을 줍니다.

그렇게 그렇게
또 하루라는 시간이 가고 있고
여름도 가고 있습니다.



https://youtu.be/iQZ60_JAzRk?si=UIj1YGHeJWn0i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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