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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틀에 갇히지 않던 가을...늘~그렇듯이..

오늘은 제법 가을을 뽐내는 날씨..

제대로된 가을 날씨였다.

좀 쌀쌀해지고 야외에 오래 있으면

으슬으슬 추위가 스며드는 날씨..

이럴땐 값비싼 히트텍이나 이런 것 보다는

떨이 매장에서 7~9000원이면 살 수 있는

브랜드 내복 상의 하나만 입어도

가볍게 추위는 쉽게 피할 수 있다.

내일부터는 당분간 영하 날씨가 시작된단다.

단, 어디가서 옷 벗을 일 있는 사람은 말구~~

ㅎㅎ

조그마한 액자 하나로 몰아 넣기엔

가을은 늘 넘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