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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1월 14일 일요일 날씨 : 진눈깨비 옴 feat. 너무 위만 보지 말고 아래도 보자.

부칸이 또 동해쪽으로 미사일을 쐈나 봐요. 국민들은 굶고 저 인간은 저러고 살고 있고. 하나님 뭐 하시나 몰러. 하나님!! 일좀 하시라요.

광순지 옥순인지 철순지 영혼지? 난 개인적으로 제일 싫어하는 프로그램.

막간의 시사상식 : EEZ는 배타적 경제수역.




오늘은 종일 싸리눈? 진눈깨비? 눈비? 물 같은 눈?이 내렸쥬? 길이 엄청 미끄러워요.

그러나 이왕 올 거 좀 제대로 오지..오자마자 녹아서 길이 정말 정말 미끄덩 미끄덩ㅠㅠ. 잘못 걸으면 신발, 바지 다 버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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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신은 신발은 어떤 문양을 가졌는지 아시나요?
다양한 족적을 보면서 내가 세상에 다녀 간 흔적, 멋진 족적을 남기고 싶다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또 넘어질까 봐 바닥만 보면서 걸었던 하루. 사람들 인식 속 생활 수준이 너무 상향으로 평준화 된 대한민국. 다들 호캉스 다니고 다들 해외여행 다니고 다들 명품에 외제차 타는 듯한 대한민국에서 너무 위만 바라 보며 살면? 목 디스크 옵니다ㅎㅎㅎ

대한민국 대다수 국민들은 아등바등 열심히 사시는 평범한 시민들이라는 거 우리 잊지 말아요.


https://youtu.be/YGXFS0cMZtU?si=kGEijr3BCyuTy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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