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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어느 버거킹에서 라이브 생중계.

버거킹에 왔어요.
원래 와퍼세트 쿠폰 쓰러 왔는데 생각 보다 배가 고프지 않아 그냥 무료 스프라이트 제로 쿠폰에 2500원에 8조각 주는 너겟으로
맛나게 추위를 녹이고 있습니다. 낮엔 미세먼지 난리 더니 밤에 찬바람 부니까 싹 다 없어졌어요ㅎㅎ




사이다에는 카페인이 읍써서리 밤엔 어쩔 수 없이 콜라 대신 사이다를 마십니다. 이 겉바속촉의 버거킹 너겟....2500원으로 항시 할인 중이라 사랑스럽습니다. 요즘 롯데리아는 다 망했나요? 옛날엔 편의점처럼 어딜 가든 보이더니 요즘      버거킹이 더 자주 보이고 매장 분위기도 훨씬 넓고 편해요. 제발 롯데는 롯데스럼을 탈피하길~~~♡


어제 였던가요. KB PAY앱 이벤트에서 난 그냥 버튼 하나 눌렀을 뿐인데 배스킨 라빈스 파인트 쿠폰이 당첨 되서 깜딱~놀랐어요♡ 뭐지 오랜만에 인심 후했던 KB은행.



또 비행기 문을 열려 했던 그녀는 이제 철창문을 열게 생겼네요. 마약 검사 양성반응까지. 아..전 정권은 왜 마약 단속에 느슨했을까요? 이유가 뭘까요?

거위배 가르는 건 통수돌 삼프티 애들 얘긴 줄 알았더니 정치 얘기 였네요.

이제 일어나서 집으로 가야겠어요. 강한 바람과 추위 덕에 공기는 너무 좋아졌는데 바람이 칼바람이네요.

이 추운데 아까 버스정류장에 쪼그리고 앉아 깐 콩하고 나물 조금 놓고 파시던 아주머니, 팔아주지도 않음서 추운데 고생하시네 싶어 얼른 완판하고 들어가시라고 주문을 강하게 걸었네요.


수리수리 마수리~~-♡
아브라카 다브라~~♡
삐리 삐리 빼로로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