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눅눅하니
습하오♡
오늘도
간간히 내리는
비 덕택에 역시나
습하오♡
보름달이 되려하는
달빛을 보며
내 마음도
습하오.
참새들도
신나게 목욕을
하는 모습을 보니
재들도
목욕 후
털이 꽤
습하오?
노브랜드
저렴한 탄산수
스파클링워터 레몬을 마셨으니
내 위도
습하오.
가격은 저렴(580원)하지만 트래비보다 더 괘안은 맛이오.
알록달록
맛있게 빚어
판매하는
떡집 떡도 맛있지만
투박한 송편을
가족과 둘러 앉아 빚던
어린시절이
너무나 그리워 촉촉해진
눈가가
습하오♡
오늘은
한강의
물빛 마저
습하오♡
이 포스팅은 이랜드 스파오로부터
3억 5천만원을 지원받아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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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뻥인 거 속으셨다면 님 바부팅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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