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옵니다.
가을비겠쥬?
뭔가 센치해지는
밤입니다.
왁자지껄하게 모여서
전을 부치고
막걸리로 건배하는
청춘의 순간들이
그리운 밤입쥬♡
센치한 신발을 신고
외로운 우산을 들고
야밤 산책길을 나섰어요.
도야지가 갈 곳은
롯데리아뿌운♡
그래도 건전하게
롯데리아 버거킹
돌아댕기는 나 특급칭찬 해!!!
배고파서 츠묵구
심심해서 츠묵구
센치해서 츠묵는
나는야~ 도야지.
내가 자꾸 츠묵는 EU는?
먹기 위해서가 아니야.
블로거로서 사명감을 갖고
포스팅 하기 위함이야.
레알? 음...통과.
오~주여...
저의 이 식탐을 용서하소서.
식탐 많은 이 한은...
담 생애에 입 짧은
말라깽이로 태어나
풀게 하소서.
https://youtu.be/eBBd425-zHw?si=3EG-P93RU7qJhEb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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