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 지하차도에서 사망자가 많이 나왔다. 아니 동네에서 버스를 타고 가다가 이런 허망한 죽음을 맞이하게 되리라고 누가 상상이나 할 수 있을까? 왜 자꾸 비슷한 사고들이 반복될까? 천재일까 인재일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랜만에 비가 그치고 해도 잠시 보였던 일요일 하루. 옛날엔 에어컨 없이도 잘 살았던 거 같은데 요즘은 에어컨 없이는 못 살 거 같다. 습도계가 70%를 가리킬 때가 많다. 끈적인다.
하늘이 벌겋다. 이제 좀 비가 그칠라나? 더 이상의 피해가 없이 장마가 이젠 끝났으면 좋겠다.
버거킹을 한참 안 갔더니 계속 파격적인 쿠폰을 던지고 있어서 갈릭불고기 와퍼세트로 저녁을 때웠다. 5500원이면 왕 저렴한 편. 요건 따로 포스팅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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