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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주일 풍경~





쌀쌀한 바람..

내일부터 또 추워진단다.

예배는 육체적인 고통이 있는 사람들에게

치유의 소망을 키울 수 있는 말씀..

특별히 와닿았다.

과연 내가 다시 송아지가 되어

이리 뛰고 저리 뛰고 할 수 있을까?

내 믿음의 한계가 느껴지지만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임은

하나님..

인정합니다.

그저 제가 심히 모자랍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