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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10월 29일 토요일 날씨 흐림. 내 몸도 흐림ㅠ.

다른 날도 틈틈이 블로그 자주 접속하고 놀지만 오늘은 심심풀이 땅콩용으로 포스팅을 마구 올려 봤다. 심심할 때 블로그가 땅콩 보다 낫다.


지진 이외에 딱히 큰 이슈는 없어 다행힌 토요일이지만 갱도에 갇힌 분이 생환하는 뉴스를 들었으면 좋겠다. 사이다 한 캔 주문을 배달한 가게..이해 되시나요?




지난 번 길에서 눈키스 했더니 가다 말고 쪼르르 달려왔던 그 고양이. 귀여워서 한 컷 더♡




(이미지출처 : H포인트앱)

어제 뉴스에서 생방송으로 연결한 이태원의 모습을 보니 아주 난리가 났더구만U. 할로윈 복장을 한 사람들과 그걸 구경하러 몰린 인파들로 오랜만에 이태원이 시끌벅쩍. 코로나로 고생한 상인분들에게 실익이 돌아가는 날들이길♡ 오늘도 계속 이어지는 것 같아 구경 갈까 하다가 체력이 바닥이라 방바닥을 기는 중ㅠㅠ.



요건 이마트 키위 시식대 할로윈 장식이 웃겨서 찍었다.





할로윈이고 나발이고가 중요한 게 아님. 여러분들 매일 매일 승리win에게 인사하는, 승리하는 헬로~윈의 삶을 사시길 기원합니다.

p.s. 1
빅뱅 승리에게 인사 하심 안 돼U♡


p.s. 2
블로그 운영 이래 최초로 오늘 포스팅 5개 올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