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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던킨에서 일으킨 새바람. 던킨 특화 매장 건대입구역점 재방문.

저에게 롯데리아와 던킨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짝꿍같은 브랜드입니다. 던킨도너츠 매장이 하나 둘 사라질 때마다 친구 하나씩 줄어드는 느낌이었는데 던킨도너츠에서 던킨 도너츠 & 커피를 거쳐 이젠 도너츠를 떼버리고 던킨, DD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웰컴백, DD♡


던킨 특화매장 건대역점은 건대입구역 3번 출구로 나오시면 바로 보입니다.




일반매장에서 볼 수 없는 요즘 유행하는 수제 도너츠 전문점스런 크림이 가득든 도너츠부터 파리바게뜨스런 샌드위치와 샐러드 제품도 많이 보인답니다.




예전 던킨 매장은 파리 날리는 곳이 많다가 T데이 행사나 해야 사람이 보여서 안타까웠는데 이 매장은 사람이 많아요. 느므 많아. 사진을 찍을 수가 없어서 주방쪽 커피머신만 몰래 찍어 봅니다.




커피와 해피버스데이 도너츠는 KT멤버쉽 생일쿠폰으로 무료로 받았는데 도너츠 포장이 이뻐서 안 먹고 도로 넣고 포장했던 망고코코넛글레이즈 도너츠를 꺼내서 먹었어요. 맛이 기존 던킨도너츠 매장하곤 차원이 다르네요. 가격은 2900원.



요건 앙버터 도너츠 3500원. 버터와 팥앙금 그리고 촉촉한 도너츠가 아주 예술. 얘 생각나서 또 사러가야겠어요. 다이어트는 내일모레글피부터♡



요런 특화 메뉴들이 있어요.





https://youtu.be/_qEZLgT64W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