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TV의 다큐멘터리 한편 보고
눈물 진탕 흘리다가
이렇게 한 줄 포스팅 한다는게 심히 부끄럽다.
고 이태석 신부님의 너무 짧아 안타깝지만
숭고한 그 사랑과 헌신을
그저 돌아가신 후에야 떠들고 있다는게 좀 아쉽지만
그 감동스런 울림이 많은 사람들 가슴속에 잔잔하게 남아서
그 배 이상으로 로 세상 곳곳에 번져나가리라 믿는다.
이분의 다큐멘터리 영화가
아직 전국에서 상영중인 극장이 있다.
(http://ticket.movie.naver.com/Ticket/Reserve.aspx?m_id=M000035231&t_tab=1)
나도 아직 못보았는데
늦기전에 가서 보고 좀 더 깨닫고 살아야 겠다.
뭘 먹을까
뭘 입을까
너무 자질구레한 것들에 목숨걸고 사는거
부끄럽다.
2011년에는 좀 달라졌으면..
고 이태석 신부님하나님 곁에서사랑 많이 받으시면 편히 계시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자랑스런 아드님을 두신 우리 신부님 육신의 어머님...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P.S 고 이태석 신부님 프로필
'일상과 잔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키 동크..니들이 차라리 편할지도 모르겠다.. (1) | 2011.01.15 |
---|---|
또 기억해야 하는 한 분..요셉의원 고 선우경식 선생님... (0) | 2011.01.15 |
홈스테드 커피 무료 쿠폰 / 아메리카노 무료 쿠폰/ 커피 공짜 (1) | 2011.01.13 |
CPK 무료쿠폰 / 캘리포니아 피자키친 무료 쿠폰 (0) | 2011.01.13 |
에스프레소 콘파냐와 망중한..이디야에서.. (0) | 2011.0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