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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고 이태석 신부님...

그저 TV의 다큐멘터리 한편 보고

눈물 진탕 흘리다가

이렇게 한 줄 포스팅 한다는게 심히 부끄럽다.

고 이태석 신부님의 너무 짧아 안타깝지만

숭고한 그 사랑과 헌신을

그저 돌아가신 후에야 떠들고 있다는게 좀 아쉽지만

그 감동스런 울림이 많은 사람들 가슴속에 잔잔하게 남아서

그 배 이상으로 로 세상 곳곳에 번져나가리라 믿는다.

이분의 다큐멘터리 영화가

아직 전국에서 상영중인 극장이 있다.

(http://ticket.movie.naver.com/Ticket/Reserve.aspx?m_id=M000035231&t_tab=1)

나도 아직 못보았는데

늦기전에 가서 보고 좀 더 깨닫고 살아야 겠다.

뭘 먹을까

뭘 입을까

너무 자질구레한 것들에 목숨걸고 사는거

부끄럽다.

2011년에는 좀 달라졌으면..

고 이태석 신부님하나님 곁에서사랑 많이 받으시면 편히 계시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자랑스런 아드님을 두신 우리 신부님 육신의 어머님...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P.S 고 이태석 신부님 프로필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sm=ies_hty&ie=utf8&query=%EC%9D%B4%ED%83%9C%EC%84%9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