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는 태생이 롯데리아야.
롯데리아 사랑이 남다르쥬?
맥도날드도 좋아하고
버거킹도 좋아하지만
여긴 사람들이 바글바글.
롯데리아는 배달기사님만
부지런히 드나드시는 듯
마스크 벗고 먹어도 편안한
사람없어 보이는 롯데리아만 들어가요ㅎ
엘페이로 결제하면 30% 캐시백,
즉 30% 할인이라 불고기버거를 골랐어요.
근데 최대 할인금액의 조건이 있는 걸
생각 안 하고 토핑을 추가하고 했더니
실제 할인율이 좀 낮아졌네요.
이런 마케팅은 역시 단서 조항을
잘 읽어 봐야 해요ㅎㅎ
요건 구독쿠폰으로 저렴하게 먹은
새우버거 세트.
이거 먹을 땐 매장에 저 혼자 앉아서
먹었다는ㅎㅎ
물론 테이크아웃 손님과 배달기사님은
드나드셨지요.
80년대 초
어릴 때 먹었던
첫 버거 롯데리아.
2021년이 된 지금도
그 첫정을 못 잊겠어요♡
P.S
행사가로 저렴해진
롯데리아 저가 버거에
치즈,
토마토,
베이컨 토핑을 추가하면
나름 꽤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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