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첫 번째
탐앤탐스 컵에
이디야 캐모마일 레드티백을 넣고
배스킨라빈스 빨대를
꽃은 자가 제조 음료.
물은 롯데마트 PB 생수.
2. 두 번째
굳이 프라이팬에 곰표 붙인다고
더 팔릴까?
나같음 상표권 땜에
더 비싸져서 안 살 듯.
3. 세 번째
거리를 지나가는데
길거리에
뉘집 세탁기앞 마냥
양말 한 짝을
누가 뱀허물 벗듯이 벗어 놨다.
누구야?
(어머 순간적으로 주워다
빨아서 신을까 망설였음)
믿었다구유?
주거써!!!!
4. 네 번째
포스팅을 위해
롯데리아 배달을 즐긴 후
냉장고에서 간첩(맥도날드) 케첩을
찾았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저렇게 몰래 숨어 있는
간첩들...잡아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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