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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2021.07.27. 화요일.

앗 뜨거 뜨거 앗 뜨거.
햇빛이 장난 아닌 요즘.

비참한 모습.
앗..HANS가 요즘 멜랑꼴리에
우울함이 극에 달했구나?

놉.

둘기 and

비참ㅠㅠ.

프랑스 명품 남성 클러치백을 샀어요.
^몽드 옹 입생 뤼비뚱 빠흐리 빠께^ 브랜드입니다.
한정판이라 힘들게 구했어요.
한국에 딱 3개 들어 왔어요.
매장가 2억 2천만원.

한정판 기념으로
파리바게뜨와 꼴라보한
아이스케끼가 들었어요.
요즘 파인깔라만시 맛이 최곱니다.

집구석에서 행복하려면
이런 거 하나 키워야쥬.
볼만한 듯 아닌 듯
묘한 줄타기를 하는 드라마.

배우들을 보니 떠오르는 작가가 있어서
찾아보니 그 작가분 맞네요.
작가에게 사랑 받아
꼭 캐스팅 되는 배우들은 좋겠어요.

시청률도 높고
웨이브 가입되어 있어 공짜라
심심할 때 편히 보고 있는
오케이 광자매.

요즘 입맛에 맞는 드라마나 영화 찾기가
넘 힘드네요.
바보상자라도 붙들지 않음
내 마음이 넘 흔들려~~~ㅠㅠ.

나도 가끔은 니가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