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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마치 코로나 종식처럼. 1월 23일 토요일 오후.

 

오랜만에 잠깐만 들려 본
롯데월드몰에는
정말 사람들이 바글바글.
코로나 이전의 시간처럼
이른 상춘객(?)들이 넘쳐나고 있다.
입구에 있는 온도 측정?
하지도 않고 있고
드나드는 사람 체크하는 인원도
아예 없다. 뭐지?



이런 신발 같은...?
(이미지 출처 : 롯데백화점 잠실점 쇼윈도우)


비 온 뒤라 공기도
오랜만에 상큼하고
하늘도 파~~아랗다.
어쩐지 아침에 눈을 뜨는데
좀 느낌이 좋더라니.
낮에 보이는 달이 신기.


일곱살 때 우리집처럼
아직도 옥상에 굴뚝이 보이는
집이 있
네. 반가우이♡


신이시여
대한민국은 지금 어디로 가고 있나요?
위정자들을 벌하시고
우리나라를,
세계를 지켜주소서.
이 평화를 깨려는 자는
숨을 끊어 주시옵소서.


커피 등 음식물을 들고 타지 맙시다.
그래서 당신은 조례를 잘 지키셨군요ㅠㅠ


오늘도
시간은 달리고...


어딘가로 계속
달리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저의 최종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도착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오랜만에 리즈시절
손담비 함 소환하고 물러갈게U.

https://youtu.be/29aj6YZhP0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