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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복음자리 마늘버터 스프레드와 고구마버터 스프레드, 간편하고 맛있어요.

지금은 대상 F&B로 넘어간
품질 꽤나 좋았던
복음자리 브랜드의
짜서 발라먹는 스프레드(쨈)입니다.

왼쪽은 고구마맛이 강한 고구마버터
스프레드이고
오른쪽은 마늘버터 스프레드입니다.




고구마버터 스프레드
원재료 및 영양정보 보기

국산 고구마가 37% 들었고
단호박퓨레가 10%,
뉴질랜드산 버터가 4%,
고구마향과 버터향은 합성향료를 썼네요.

총 내용량은 100g에
총열량은 290Kcal.
당류는 47g 들었네요.

보통 8~10번에 나눠서 먹는다고 가정할 때
크게 부담스런 수치는 아닙니다.



마늘버터 스프레드
원재료 및 영양정보 보기

마늘버터 스프레드의 원재료명입니다.
맨처음에 설탕이 먼저 나오네요.
그만큼 더 달다는 뜻이겠지요.

국산 사과퓨레가 25% 들어있고
국산 마늘 22%와 뉴질랜드산 버터 4%
그리고 국산 냉동마늘이 3% 들어갔습니다.
딱히 나쁜 성분이 하나도 안 보여서일까요?

다시 적겠지만
이 마늘버터가 맛이 자연스럽고 더 나아요.

이건 마늘버터 스프레드의 영양정보입니다.
총 내용량 100g에
총열량은 280Kcal.
당류는 52g으로 역시
좀 더 많이 들었습니다.

왼쪽이 마늘버터 스프레드
오른쪽이 고구마버터 스프레드입니다.


마늘버터 스프레드는
그냥 식빵에 발라먹어도 맛있지만
발라서 구우면 완전 마늘빵느낌이 나고
맛있습니다.

고구마버터 스프레드는
맛이 없지는 않은데
합성향료 때문인지
뭔가 약간 형용할 수 없는
이상한 맛이 끼어 들어요.
뭐가 이상한 건지 콕~집을 수 없는데
자연스런 고구마맛이 아닙니다.

굳이 하나만 사야한다면
전 마늘버터를 추천드려요.

둘다 배달의 민족 B마트에서 판매중이고
가격은 둘 다 2490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