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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한솥도시락 후기(Hans and Hans^ot.)

한솥도시락 생선까스 도련님.
혹시 기억하시나요?
지난 번 질질 흘리며 들고 왔던 포스팅?
이번엔 얌전히 잘 들고 왔어요.

제가 원래 생선가스를 정말 좋아해서
소싯적에 맥도날드에서
피시버거 엄청 츠묵었었거든요.

그눔의 명태가 귀해지는 바람에
맥도날드나 롯데리아나
피시버거가 죄다 없어져서 HANS러워요.

한스러워서
HANS쓰다가 실패했어요.

그래도 배고픔을 참고
이 짓거리를 했다는 건
대단한 일이예요.

어여 댓글창 가셔서
칭찬해주세요.

칭찬은 제가 반찬삼아
찬찬히 읽을게요.

오늘의 선곡은
편승엽의 반~~입니다♡

https://youtu.be/InWQYKzLV4k

p.s.
생선가스 900원 추가했고
제육볶음 1000원 추가했어요.
고로 총 가격은
3900원+1000원+900원=5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