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과 잔상

사진이 투덜대다.

주인님, 저 이번엔 장례식장 말고 개업식 보내주세요.

요기요같이 할인도 없고
미리결제도 안 되고
로그인도 불편한
맥딜리버리앱으로 ~편하게
주문해보세요♡
(우루사 드셨나?)

지독한 스토킹?
니가 왜 거기서 따라 나와?
(감튀야 미안해. 난 잠시 웨지후라이를 사랑하련다.)

콱 그냥~
사뿐이 즈려밟고 갈까부다.
by 곽미향.

아궁이에 불 때시게요?
공기오염 주범인거 아실 텐데 너무해어~
완전 아이(i) 상실이야.
(헤어샵 관계자님 죄송해요ㅋㅋ)

아니 왜 욕을 하구 쥐럴~이세효.
ㅋㅋㅋ
우연히 발견한 웃긴 오타.
아직도 있어요.

소중한 2020년도 9월 22일을
과거로 지울 준비 하는 모든 분들에게
하늘이 주는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