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을 배달 시켰던 날.
급하게 사진을 찍는 마음이 초조합니다.
배달음식,
특히 짜장면은
아차하면 불어버리기 때문입니다.
이건 9000원짜리 기스면 국물.
면은 따로 왔습니다.
(국물이 그냥 조미료맛이 강해서 아쉬움)
이건 삼선짜장면 곱배기의 면입니다.
그러나...
자꾸 뭘 찍냐고
재촉하는 가족들...
아후 배고파 빨리 찍어...
중얼거리는 가족들...
옉쁘게 덜어서
블로그용 사진 찍어야 하는데...
결국 아차 하다가
메인 사진은 깜빡하고
츠묵했네요.
이날 메인이
곱배기에 10000원인
삼선간짜장이었는데
그걸 찍었어야 하는데ㅠㅠ
아쉬운대로 클로즈업샷으로 대체.
첨엔 뭐이리 비싸? 했었다가
새우나 오징어 고기 양파도 많이 든
거의 2인분 짜장면양이어서
세 사람이 배불리 먹었답니다.
아쉽게도 간짜장의 짜장 사진이
따로 없어 심히 안타깝다는.
어머니 어머니
이러지 마세요♡
저 사진 찍게 좀 내버려 달라9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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