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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크리스피크림 배달,달달 무슨 달, 크리스피크림 같이 둥근 달달함.스트로베리 시즌2.

꿀꿀함은
꿀맛으로 달래야 제격이죠?
아닌가ㅠㅠ

크리스피크림에서 도너츠를 또 샀어요.

지난 스트로베리 시즌1 이후
또 시즌2 상품이 나왔더군요.
참새....가...아니라 돼지가
방앗간을 또 기웃거렸습니다.

이렇게 말이지요.
흠...
비주얼 봐라...
흠...
살찌겠다ㅠㅠ
(이미?)

맨 위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1300원(왼쪽)
리고 피넛버터 2000원(오른쪽)

중간줄
재밌는 딸기농장 2800원(왼쪽)
벚꽃내린딸기케익 2500원(오른쪽)

맨아랫줄
딸기에 반한 꿀벌 2800원(왼쪽)
봄딸기 크림케익 2500원(오른쪽)


재밌는 딸기농장에 벌레모양 젤리가
얹어져 있어야 되는 걸
도너츠박스에 벌레모양젤리가 굴러다녀서
첨에 깜딱~놀랐어요ㅋㅋ

딸기로 예쁜 모양을 냈지만
크림이 맛있다던가
도너츠 자체가 더 맛있다던가
그런 느낌은 아니예요.

그저 딸기철에 비주얼로 먹는 도너츠이지만
먹고 나면
역시 오리지날 글레이즈드가
제일 겉바속촉으로 맛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난 번 스트로베리 시즌1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