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한 기둥.
난 누군가의 듬직한 기둥이 되고 있는가?
깡많이?
카드깡 말고
새우깡도 말고
깡다구 많이.
깡이 필요한 세상임.
근데 새우깡 종류가 이리 많은 줄 몰랐어요.
기본 새우깡>깐풍 새우깡>매운 새우깡>쌀 새우깡
저는 요순서로 좋네요.
딸기, 귤, 사과, 단감
그 중에 제일은 딸기니라...
고린더 한스 13장 13절.
그래서 딸기 한 번 더.
재활용 딸기 사진 또 한 번 더
(지난 번 크리스피크림 포스팅속 사진)
숯불탄.
다른 것을 위해
자신을 불사르는 희생정신.
나는 누군가를 위해 희생하고 있는가?
이기적인 세상에서
기둥이 되고 숯불이 될 수 있는
마음가짐, 내게는 있을까?
오늘도 탐식으로 몸에 붙은 살들을 떼어
사진에 살을 붙여 봤습니다. 끝.
(오글오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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