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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o와 Long ago

I SEE THAT I'M HANC?

JTBC 캠핑클럽 보시나요?
핑클 많이 좋아했었기에
그녀들의 귀환 자체가 반갑고 좋아요.
역시 이효리가 방송분량을 잘 책임지고
있는 느낌이 듭니다.

그런데 확실히 비지니스 관계는
옛 동창과는 차이가 많이 나는 것 같아요.
오랜 시간을 함께 했었을 텐데도
친했던 옛 친구의 느낌 보다는
옛 비지니스 핑클 멤버가 모였구나가
문득문득 보이네요.

소멸시효가 있는 푹티비 캐시가 있어서
뭘 볼까 하다가 평점이 괜찮아서 본
영화 북클럽.
항상 얘기하지만 전 영화를 고를 때
스토리 검색도 안 하고 예고편도
안 보는 편이라 평점이 좋아서 봤는데
북클럽??
전 섹스클럽인 줄ㅋㅋ
농담이고요.
나이드신 유한부인들의
자아 찾기 뭐 그런 건데
관객들이 전부 여자들이었나 봐요.

이 내용을 똑같이 주인공을
한국남자로 바꾸면
아마 고소당했을 듯.
ㅋㅋ
제 평점은 7.9

(엔터식스 왕십리 디스플레이 촬영함)

저 중3때인가 고1 때인가
아라스포츠라는
브랜드가 유행이었는데
그때 유행하던 스포츠점퍼 디자인이
뉴트로(New+Retro)라는 마케팅으로
다시 돌아왔네요.
필라 점퍼가 어릴 때 제가 입었던
점퍼와 스타일이 똑같아요.
유행이 알고 보면 있던 거 우려먹는
참 치사한 짓이라는.

막걸리가 없어서 울었던 날ㅋㅋ
CJ쿡킷이었나 CJ컵전이었나
컵에 밀가루나 볶음김치등이 함께
들어있어서 표시선까지 물만 부으면
간편하게 전 두어장을 만들 수 있는
간편한 전 키트입니다.

위 사진은 감자전인데
생각보다 맛있었어요.
감자튀김 먹는 맛도 나고
맥주나 막걸리를 부르는 맛이었는데
막걸리도 맥주도 없어서 울었답니다.
가족들 반응이 좋았지만
가성비는 살짝 아쉬워요.

오픈마켓은 유통기한 임박상품인지
1400~1500원에도 판매하는데
마트는 3500원~4000원 정도에
판매하더군요.

김치전은 밀가루와 볶음김치가
함께 들었는데 꽤 맛있더라고요.

수박이 4개 남았네요.
로고질 하라공ㅋㅋㅋ.

P S. 야 제목 오타났냐?
너 HANS잖아?

네 알아요.
저 한씨거든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