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과 잔상

설에 설명이 필요한 잡설.

미리보기도 방지할 겸.
저는 버스안에서 이런 낙서 참 좋아하는데
이미 HANS라고 로고질 하는 거
자주 보시지요?
가끔 목욕하고 나오다 샤워부스 유리문에도
가끔 이짓거리를 해요.(상상금지!!)
이 사진은 무료이미지에 글자만 넣은 겁니다.

가끔 꼭 사야하는 건 아닌데
그냥 뭔가 사고 싶을 때
이건 필요하니까 이러면서 사는 거 있죠?

집에 필립스 면도기가 세개나 있는데
두개는 옛 모델이라
배터리가 맛이 가서 충전이 안 되고
하나는 더 옛날 거 유선 면도기라
면도기를 제대로 된 거 하나 살까 하다가
그냥 정말 충동구매한 휴대용 면도기예요.

모델명은 PQ208 전 이런저런 혜택으로
18500원 정도 주고 샀어요.

투헤드 모델이라 그런지
기존 가지고 있던 비싼 모델과
성능에서 크게 뒤지지 않네요.

단점이 있다면 그립감이 좀 미끄러워요.

카카오페이지에서 자꾸 룰렛 돌리라고 푸시가 와서 돌려서 모은 캐시하고 이왕 모은거
보험사에 정보 팔아서 캐시 추가해서
저렴하게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 소장용으로
사놨어요. 소장용이라 한가할 때 볼려고요.
근데 보험사에 정보 팔면 보험사 잡전화가
자꾸 걸려오지만 스팸 등록해서 안 받으면 되고
그것도 귀찮으면 전화걸어서 정보공개 동의
철회하면 됩니다. 뭐 그 사이에 딴 데
또 정보를 넘길 수도 있지만...이미 팔린 몸ㅎㅎ.

올레티비 VOD로는 82년생 김지영을 보다가
잠시 포즈~시켜놨는데
이 영화를 망친(?) 주범(?)이 공유래요.
이유는
저렇게 잘 생기고 착한 남편을 두고
힘들어 하는 여자를 이해할 수 없다는
어느 맘들의 성토글(?)을 보고 너무 웃겼어요.
구입 후 7일내에 봐야 해서
나중에 이어서 보고 후기는 요글에
수정글로 추가하겠습니당.
(01.27. 21:30 내용추가)
극장에서 보면 조금 돈 아까웠을 거 같은
설 드라마 특집극 같은 내용이었어요.
옛날 고생하신 어머니들이나
도와주는 사람 없이 육아하느라 고생했을
육아맘들 그리고 그런 분들의 아들이나
남편들은 충분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긴 하지만
영화로써 딱히 잘 만들었다...이런 느낌은 모르겠어요. 평점 7.9.

미스터힐링 카페에 가서 마사지 받았어요.
확실히 찜질방에 있는 저가 안마의자와는
차원이 다르네요.

정가는 13000원인가 그런데
보통 여기 저기에서 10900원에 이용권을
팔고 있고 KT멤버쉽은 정가에서 15% 할인이 가능해요. 전 900원에 이용.
협찬 아니라 차이결제 10000원 청구할인
찬스를 이용했답니다. 지금은 끝난 이벤트ㅠ.

50분 동안 편히 누워서 마사지 받고
나오면 입장 때 미리 주문해놓은
음료를 하나씩 받아서 매장에서
드셔도 되고 저처럼 테이크아웃으로
들고 나오셔도 됩니다.
저는 제가 좋아하는 노카페인 음료인
히비스커스티를 골랐고
요티백은 어디서 많이 본 건데...뭐더라?
아시는 분?

건전한 마사지공간이라
또 가고 싶네요.
근데 역시
사람이 주무르는 거만은 못 해요.

저 버거킹 사딸라 구독서비스 또 신청했어요.
커피와 요즘 1000원 이벤트하는
롱치즈스틱이랑 함께하는 저렴한(?) 시간이
좋아서리...매장에서 먹으면
치즈스틱 치즈도 늘어나고 바삭하고
정말 커피 안주(?)로 최고!!!

어제 오랜만에 KBS에서 가요관련
특집 무대를 마련한 거 보셨나요?
아이돌부터 발라드 가수 트로트 가수에
정말 오랜만에 이미자씨까지 총출연한
열린음악회의 다른 버전 KBS 가수대축제.

정말 이런 특집 무대, 요즘 지상파에서
쉽지 않은 거 같아요. 장사(?)가 예전만 못 해서리.
가수들 출연료도 무시 못 할 테고.
옛날엔 야외 생방송 특집 무대도 참 많았었는데
요즘 많이 아쉬워요.

제 허접한 글과 드립에
잠시 미소 지으시고...

탕~~~
사랑의 하트를
쏴주고 가시는 분들에게
항상 감사드립니다♡

복 많이 받으실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