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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다음, 네이버, 구글, 네이트, 티스토리 HANS의 성탄절 대문??

오늘은 성탄절, 크리스마스입니다.
우리의 다음 대문에는 양말이 걸려있고
루돌프와 산타 할아버지가 보이시네요.
내일이 운명의 날이라는 분의 기사도 보입니다.

네이버는 뉴스기사 첫줄이 안타깝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펑펑 눈은 안 내리고
펑펑 폭발 사고가 있었죠.

사고 소식은 항상 안타깝지만
명절이나 이런 연말에 사고가 나면
더 안타깝습니다.

구글은 크리스마스 전구가 반짝박짝 합니다.
달랑 검색창만 있는 구글이 가끔은
더 편하고 좋기도 해요.

네이트는 제가 좋아하는 눈사람이 눈에 띄네요.
네이트는 네이트판이 먹여 살리는 듯ㅎㅎ.

지금도 잘 운영되고 있었다면
야후, 라이코스, 프리챌, 하이텔, 천리안, 유니텔 이런 곳들도 대문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걸었겠죠?

제게만 보이는 제 집 대문입니다.
활짝 열려있으니
자주 놀러 오셔서 댓글, 공감, 구독
티스토리 세박자 쿵짝~리듬 좀 타주세요^^